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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제2의 워렌버핏]이 되는게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는 것보다 어려우신 분

아연아빠님 2011. 2. 21. 10:03

오늘은 오랜만에 여러분들의 투자하는 스타일에 대해 되짚어 볼까 합니다.

 

여러분들은 세계 제1의 투자귀재가 워렌버핏이라고 알고 계실 겁니다.

그렇다면 워렌버핏 스타일의 투자를 하셔야 성공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워렌버펫의 투자 스타일을 들여다 볼까요?

 

1. 역발상 투자.

2. 세계 제1의 독점이자 특허 기업에 관한 투자

3. 장기 투자 - 조정 받을시 될성 부른 회사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추가 매수 단행

4. 될성 부른 계란을 한바구니에 모두 담는다.

 

그렇다면 전에도 언급했던 바와 같이 이에 반하시는 분들이 많죠.^^

(대표적인 투자 실패의 유형 2종류)

 

1. 경제학자-포트폴리오 이론(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분산투자 이론)+손절매 이론

   - 99.99999%의 경제학자가 이 포트폴리오 및 손절매(투매의 클라이막스에 마지막으로 투매를 단행하죠)

     이론에 근거하여 투자했다가 쪽박 찼다죠?

2. 데이터에 근거한 수학자

   - 이미 그 수학적 데이타에 근거한 사업분야가 성숙단계에 들어서 더이상 발전 가능성이 없는 상태가 90%이상이죠.

 

그렇다면 과연 지금의 우리는 어떤 입장을 견지해야 할까요?

 

절대 다수가 정석처럼 알고 있는 사실에 근거한 투자와는 다른 방향을 밟아야 하겠죠.

 

1. 장기 투자(주가가 완전 바닥에서 기고 있는 기업에 대한)

2. 세계 제1의 특허와 독점이 가능한 기업들 선별하기

3. 장기 고성장 가능 기업군들에 대한 철저한 분석 후 1-2종목만 장기 포트폴리오에 편입

4. 장기 상승 추세중 가끔씩 오는 단비 같은 조정엔 추가 매수 단행

5. 본인이 정한 목표주가에 오면 미련없이 매도하기

 

이와 같은 수순을 밟는다면 실패할 일이 거의 없다고 봅니다.

 

요즘 모종목게시판을 들여다 보면

수학적 계량화된 데이타만 믿는다는 수학자적 사고를 하시고 계신 분이 계시죠.

(대표적인 주식투자 실패자의 2대 유형 중 한 분이시죠.)

 

그렇다면 작년에 계량화된 데이타가 올해와 내년에 들어맞을까요?

-증권사에서 추정해도 틀리는 경우가 절대 다수인데요.

-증권사 데이타 분석팀보다 더 뛰어난 실력을 가진 주식의 신의 환생쯤 되시나 보네요.^^

 

설혹 그 계량화된 데이타(재료)가 들어맞는다 해도

사줄 사람이 없다면 주가가 올라줄까요?(수급도 중요하죠)

 

그렇기에 다음 종목 토론방 인기 순위 1위에 당분간 올라가 있는 게

오히려 나중을 위해 더 큰 도움이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워렌버핏과 같은 투자자가 되고 싶다면

일반 경제학의 대가들이 주장하는 투자법과는 조금 다른 방향

(완전 바닥을 기고 있되 시장의 수급이 살아 있는 세계 초일류 가능 기업에 대한 장기투자)

로 접근하지 않고서는

주식 시장에서 성공하는 건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보다 힘들다고 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출처 : Endless Love yoU
글쓴이 : 서울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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