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시황
10월 8일
아연아빠님
2010. 10. 8. 17:52
미국시장이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감소소식에도 불구하고 부양책 의구심으로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보합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 및 투신의 매도세와 일본, 대만증시의 하락영향 등으로 낙폭이 확대되며 1,890P선이 무너지기도 하였으나 연기금 및 국가지방단체 등의 매수세와 중국증시의 급등영향 등으로 낙폭을 줄이며 약보합세로 마감.
하락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건설, 섬유의복, 종이목재업종 등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전기가스, 전기전자, 기계업종 등은 내림세를 나타내었음. 삼성물산, 현대제철, 현대건설 등이 강세를 보였으나 POSCO, 한전, 롯데쇼핑 등이 약세를 나타낸 가운데 대동공업이 중국진출 수혜 및 3분기 실적호전 기대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였음.
강세로 출발한 코스닥시장은 기관의 매도세로 하락반전하기도 하였으나 개인의 매수세로 재차 상승반전하며 강보합세로 마감. 동국S&C, 서부T&D, 위메이드 등이 강세를 보였으나 서울반도체, 포스코ICT, 태광 등이 약세를 나타낸 가운데 테마별로는 애그플레이션, 줄기세포, 지능형로봇, 자동차부품, 게임, 반도체장비 관련주 등이 선별 강세를 보였음
무디스, 中 국가신용등급 상향 ‘긍정적 관찰 대상’ – 머니투데이
•11월 WTI 가격은 -1.56달러(-1.87%) 하락한 81.67달러 –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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